성공와 실패를 나누는 결정적 기준에 대한 과학적 분석결과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결정적 차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과 실패가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성공으로 온갖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실패자는 그늘에서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지요. 

지금의 성공이 어쩌면 과거의 실패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거나 어떤 일을 한다면 분명 성공하는 경우도 실패하는 경우도 발생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결국 그 비밀을 알게 되면 조금이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아니 적어도 실패를 피할 수 있다면 충부한 연구 이유가 될 것입니다. 

 

스탠퍼드의 캐럴 드웩교수와 연구팀은 이런 의문에서 이번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결정적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연구결과 그 중요한 차이는 

재능도 아니었고 

교육 수준도 아니었고

능력도 아니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결정정 차이는 바로 '관점의 차이'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성장마인드 셋'이라고 합니다. 

 

성장마인드셋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가령 어떤일에 대관 점의 차이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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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관점은
해석 : '타고난 능력, 재능의 부족'으로 해석하고
구분 : 그 일을 통제 불가능한 요인으로 구분한다.
생각 : '난 원래 잘 못해'라는 생각을 품게 되고,
행동 : "무기력, 원망, 좌절하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학습 : 그리고 이를 반복하며 '역시 난 해도 안 되는구나'라며 학습하게 되는 거죠.

긍정적 관점은
일이 잘 안 풀리는 이유가
해석 : 필요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해석합니다.
구분 : 노력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생각 : 내가 충분히 노력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죠.
행동 : 그런 생각은 현실을 수용하고, 재도전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학습 : 이를 반복하다 보면 '역시 노력하니까 된다'라며 학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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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과정을 거치면서 신념이라는 '편향'이 발생되는데, 긍정적 관점의 사람들은 자신이 잘 될 것이라는 편향으로, 반대로 부정적 관점의 사람들은 하는 일마다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관점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결정적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시험에서 실패를 한 경우 성장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목표를 위해 잘못을 수정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부정편향으로 다음 시도조차 어려워지게 됩니다. 

 

현실을 대하는 관점에 차이에서부터 성공과 실패가 나누어질 수 있다고 하니, 오늘하루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관점이 바뀌면 미래는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