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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배터리 시장 결산: 테라와트시(TWh) 시대의 도래와 권력 이동 2025년 4분기 배터리 리포트: 'LFP 습격'과 비중국 시장의 대격변테라와트시(TWh) 시대의 도래와 가려진 위기2025년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 있어 상징적인 한 해가 되었습니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11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약 1,046GWh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테라와트시 시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한 수치로,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우려 속에서도 배터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함을 증명했습니다.하지만 이 거대한 숫자의 이면에는 한국 배터리 업계에 던져진 묵직한 과제가 숨어 있습니다. 과거 중국 내수용으로만 치부되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기술적 진화와 경제성을 무기로 유럽과 북미 등 비중국 ..
전기차 화재 공포 끝? 카이스트가 찾아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마법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할 유일한 열쇠, 바로 '전고체 배터리'입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바꿔 화재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이 '꿈의 배터리'는, 그간 '금값'보다 비싼 희귀 금속 사용과 낮은 이온 전도도라는 두 가지 숙제를 풀지 못해 상용화의 문턱에서 고전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 KAIST 서동화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기술은 배터리 업계에 그야말로 충격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싼 재료를 더 넣는 대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소'와 '황'을 활용해 성능을 4배나 끌어올린 것입니다. 오늘은 이 기술이 왜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밖에 없는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담아 분석해 드립니다.1.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최대 ..
"카니발 차주들 분노 폭발? 슬라이딩 도어 안 닫힐 때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올 뉴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결함, 단순 노후화인가 설계의 한계인가?대한민국 아빠들의 드림카이자 패밀리 미니밴의 대명사, 기아 카니발. 하지만 화려한 외관과 편의 사양 뒤에는 유독 차주들을 괴롭히는 고질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토 슬라이딩 도어(PSD) 닫힘 불량' 현상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기술적인 원인과 업계에 던지는 시사점을 10년 차 전략 컨설턴트의 시각에서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1. 배경 설명: 패밀리 미니밴의 핵심, 오토 슬라이딩 도어(PSD)카니발과 같은 미니밴의 가장 큰 세일즈 포인트는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승하차가 용이한 오토 슬라이딩 도어(Power Sliding Door)입니다. 이 시스템은 복잡한 와이어 메커니즘, 모터, 센서, 그리고 도어 래치(L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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